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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합팀' 슈퍼엠, 싱글 2곡 순차 공개…첫 정규앨범 시동

등록 2020.08.06 0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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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100'→'호랑이' 이어 앨범 '슈퍼원' 공개

[서울=뉴시스]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그룹 '슈퍼엠(SuperM)'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 예고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그룹 '슈퍼엠(SuperM)'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 예고 포스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그룹 '슈퍼엠(SuperM)'이 오는 14일 새 싱글 공개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Super One)'의 시동을 건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슈퍼엠의 각종 공식 계정에는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슈퍼 원'을 예고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슈퍼엠은 오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공개되는 새 싱글 '100(헌드레드)'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에는 '호랑이(Tiger Inside)'를 발표한다. 이후 같은 달 25일에 첫 정규 앨범 '슈퍼 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슈퍼 원'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2개의 싱글과 첫 정규 앨범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 이후 약 11개월만의 신곡 발표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브이(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이 모여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슈퍼엠'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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