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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우 소식에 보도전문채널 시청률 상승

등록 2020.08.06 0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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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5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일대에 폭우가 내리며 주택이 침수되자 주민들이 떠내려 가는 가재도구 등이 떠내려 가고 있다. (사진=강원도민일보 제공) 2020.08.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5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일대에 폭우가 내리며 주택이 침수되자 주민들이 떠내려 가는 가재도구 등이 떠내려 가고 있다. (사진=강원도민일보 제공) 2020.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연이은 폭우 소식에 보도 전문 케이블 채널의 시청률이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YTN는 5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하는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시간을 '중부 집중호우 비상' 뉴스특보로 방송했다.

연합뉴스TV도 5일부터 24시간 '스포츠와이드'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시간을 ‘중부 폭우 비상’ 뉴스특보로 할애했다.
 
이날 YTN와 연합뉴스TV 시청률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5일 오후 6시에 방송한 YTN 뉴스특보 '중부 집중호우 비상'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는 4일 오전 11시40분에 방송한 YTN 뉴스특보 '중부집중호우비상' 시청률 2.0%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오전 8시45분에 방송한 연합뉴스TV '뉴스특보 중부 폭우 비상 시청률은 2.2%로, 전날 오전 6시20분에 방송한 연합뉴스TV '뉴스특보 중부 폭우 비상' 시청률 1.9%보다 0.3%포인트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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