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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수재민 돕기 위해 1000만원 기부

등록 2020.08.06 1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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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배우 윤세아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9.09.2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배우 윤세아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9.09.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윤세아도 집중호우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는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윤세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합니다!!"라며 "힘내소서!!!"라고 쓴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송금 명세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재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윤세아의 기부금은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윤세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어려운 대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윤세아 외에도 유재석, 유인나, 장윤정, 유병재, 송중기, 박서준, 박지윤, 이혜영, 홍현희·제이쓴 부부, 김서형 등 수재민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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