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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구미 60대 남성

등록 2020.08.07 08: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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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 늘어나 총 1만4499명이다. 이 중 1만3501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93.12%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 늘어나 총 1만4499명이다. 이 중 1만3501명이 완치 후 격리해제됐다. 전체 누적환자 중 격리해제 환자를 의미하는 완치율은 93.12%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해외유입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1명이 나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에 사는 64세 남성이 지난 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후 다음날인 6일 구미보건소의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진돼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이 남성은 지난 5월부터 미국에 체류해왔다.

이로써 경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모두 1368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도내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43명, 청도 143명, 구미 79명, 봉화 71명, 경주 57명, 안동 55명, 포항 54명, 칠곡 51명, 의성과 예천 각 43명, 영천 38명, 성주 22명, 김천 21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와 영주 각 6명, 문경 3명, 영덕과 청송, 영양 각 2명, 울진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8명이고,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368명 가운데 1295명이 완치됐다.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14명으로 안동의료원 11명, 타 시도 병원 3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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