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집쿡라이브' 협업 방송에 초대손님으로 출연

[서울=뉴시스] 개그맨 조세호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MC로 나선 올리브 새 예능물 '집쿡라이브'가 25일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 올리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EBS1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와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집쿡라이브'의 협업이 이뤄졌다. 

EBS는 "보니와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올리브 '집쿡라이브'는 9일 오후 5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날 촬영한 방송은 '보니하니'의 금요일 코너 '초등력자-리턴즈'에서 14일, 21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집쿡라이브'를 연출하는 신상호PD가 한 인터뷰를 통해 '집쿡라이브' MC인 조세호와 규현의 라이벌로 보니와 하니를 지목했고 보니하니 제작진이 '집쿡라이브' 제작진에 협업을 제안하며 보니하니 사상 첫 외부 프로그램과의 협업 촬영이 성사됐다. 

'집쿡라이브’는 실시간 생중계되는 요리 수업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조세호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MC를 맡고 있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요일마다 다른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17대 보니(의웅)와 17대 하니(채연)가 진행을 맡았다.

이에 보니와 하니는 "생방송의 선배로서 한 수 가르쳐주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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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의 금요일 코너 '초등력자-리턴즈'에서는 보니와 하니가 ’집쿡라이브와 협업 촬영을 위해 요리 연습부터 보니하니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에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여러 팁을 받는다. 이 코너는 초등학생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란 뜻으로, 보니와 하니가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설정이다.

'집쿡라이브' 생방송을 하며 생긴 여러 가지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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