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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 8~9일 진해농협

등록 2020.08.07 0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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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주최

[창원=뉴시스] 오는 8~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1층 야외 특설매장에서 열리는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및 홍보전' 이미지.(사진=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2020.08.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오는 8~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1층 야외 특설매장에서 열리는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및 홍보전' 이미지.(사진=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2020.08.0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판매 및 홍보행사가 오는 8~9일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원시 진해구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1층 야외 특설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선정 공공구매 지원기관인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황일호)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1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친환경 생필품, 압화 제품 및 약달력, 에나수(소독수), 신발청소기, 종이드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목공예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황일호 이사장은 "이번 판매전이 사회적경제기업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경남의 사회적경제협의체와 협업하여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일상에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조만간 김해와 진주에서도 판매전을 열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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