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자산관리서비스 확대…구리농수산물공사 MOU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공사 업무협약
자문센터 개편 뒤 첫 공공기관 MOU
"보다 많은 고객에 체계적인 서비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 전문 금융강의와 상담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4월 NH ALL100자문센터를 확대 개편한 바 있다. 재무설계 전문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 인력으로 구성된 농협은행 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이다.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각 영업점과 협업해서 고객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인 자산관리(WM)사업부문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간 첫 MOU 체결"이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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