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팝콘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하세요"…'팡콘' 출시

[서울=뉴시스] 메가박스 오리지널 '팡콘' 이미지. (사진=메가박스 제공) 2020.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메가박스는 GS25 편의점과의 콜라보를 통해 팝콘 스낵 '팡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영화관과 편의점이 제휴한 팝콘 스낵으로, 메가박스의 오리지널 팝콘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이모티콘 '옴팡이' 캐릭터에서 착안해 '팡콘'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제품 패키지에 메가박스 팝콘에 빠진 옴팡이 캐릭터를 적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전국 GS25 편의점 1만4000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GS25 멤버십 어플 '더팝'을 통해 영화 관람권 및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메가박스 49개 지점에서도 콤보 구성을 통해 '팡콘'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재미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채널을 통해 집에서도 메가박스 오리지널 팝콘을 맘껏 즐기실 수 있도록 '팡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GS25 편의점과 함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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