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잠실서 대규모 PC방 문연다

로지텍 G의 이름 내건 첫번째 PC방

단순 PC방을 넘어 다양한 게임 문화 체험 가능

[서울=뉴시스] 로지텍 G PC 카페 (제공=로지텍)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로지텍 코리아는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로지텍 G PC 카페'를 연다고 밝혔다.

로지텍 G PC카페는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 G' 이름을 건 첫 번째 PC 방이다. 단순한 PC방을 넘어서 게이머가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를 즐기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한번에 가능한 로지텍 G 전용 공간으로 꾸며졌다.

로지텍 G PC 카페에서는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와 다양한 이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명 이스포츠 선수들의 핸드 프린트를 비롯해 실제 이스포츠 경기처럼 6:6토너먼트 플레이가 가능한 'G 아레나' ▲좌석에 설치된 기어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게임 스트리머가 되어 직접 방송해볼 수 있는 '스트리밍 존' ▲무선 게이밍 기어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와이어리스 존'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게이밍 기어로 구성된 '어드밴스트 존' 등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는 물론 로지텍 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로지텍은 개장을 기념해 게이밍 기어와 PC방 무료이용 쿠폰 등 다양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증정품 지급, 게이밍 기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오랫동안 구상해온 로지텍G 브랜드의 PC 카페를 마침내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로지텍 게이밍 기어와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가까이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게임 문화를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게이머와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