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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전북은 제2의 고향, 발전 돕겠다”

등록 2020.08.07 1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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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초·중·고 청소년기를 보낸 제2의 고향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7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08.07.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7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에 입후보한 신동근 의원(인천서구을)이 전북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보개혁을 담당할 민주당 왼쪽 미드필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최고위원에 나선 신 의원은 7일 전북도의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 의원은 “민주당의 뿌리인 호남이 잘 돼야 민주당이 잘 되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 성공과 전북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매년 1만여명에 달하는 전북의 청년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전북형 디지털·그린 뉴딜사업, 새만금 기반시설 구축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북발전 사업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하동이 고향인 신 의원은 전북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전북은 초·중·고 청소년기를 보낸 제2의 고향”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공공기관 2차 이전 과정에서 전북에 더 많은 기관이 이전하도록 적극 역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동근 의원은 전북 전주 팔복초등학교와 완산중학교, 전북기계공고를 졸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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