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고용안정 우수 협력사 9곳 선정해 포상
코로나19속 일자리창출 중소·벤처에 저리 대출 등 혜택
[대전=뉴시스] 대전에 있는 철도공동사옥 전경.
철도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간 고용증가율 2% 이상을 달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정임금 지불 등 고용안정에 기여한 9개 협력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협력사는 ▲㈜거창 ▲㈜경동건설 ▲금풍건설이엔씨㈜ ▲㈜더나은산업 ▲㈜동화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우건설산업 ▲㈜석정건설 ▲㈜영도 등 9개사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게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동반성장 협력펀드 저리대출 지원, 창업기업 혁신성장금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 협력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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