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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싹쓰리, 가요계 선배들과 대기실 해산물 대잔치

등록 2020.08.07 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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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2020.08.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2020.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음악방송 대기실 플레스가 계속된다.

7일 '놀면 뭐하니?' 측은 오는 8일 방송에서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에게 첫 1위 트로피를 안겨준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야무지게 립을 뜯던 유두래곤이 이번엔 입 안 가득 소라를 머금은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에서 다른 아이돌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싹쓰리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한 상이다. 회부터 전복, 산낙지, 소라, 물회 등 탁자 위 빼곡히 차려진 음식 앞에서 훈훈한 싹쓰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선배들의 대기실 방문이 이어졌다. 소유는 "항상 이렇게 드시나"라며 린다G 옆에 합석했고, 지나가던 에릭남도 합세해 해산물 잔치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특히 유두래곤의 최애 아이돌 틴탑도 대기실을 찾았다. 유두래곤은 "장난 아니에요"라며 버선발로 틴탑 멤버들을 맞이했다. 틴탑의 히트곡 역주행에 힘을 보탠 유두래곤은 방송에서 틴탑의 무대를 소개하는 스페셜 MC를 맡기도 했다.

대기실을 찾은 선배들에게 아낌없이 소라를 까주고 전복을 먹여주는 후배 싹쓰리의 플렉스 넘치는 먹방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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