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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광주방송, 17~22일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대담 방송

등록 2020.08.07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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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1일 오후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주민·이낙연·김부겸 후보. 2020.08.01.yohan@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1일 오후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주민·이낙연·김부겸 후보.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은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당대표 후보자 초청대담을 17일부터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CMB광주방송은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나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기호순)를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초청해 특집대담을 진행한다. 7일은 김부겸 박주민 후보, 8일은 이낙연 후보 대담을 한다.

 대담은 민주당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당권주자들로부터 주요현안에 대한 입장과 당 운영 계획을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집대담은 출마의 변과 정치 입문 과정, 후보만의 강점과 거대 여당으로서 앞으로 과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과 행정수도 이전, 광주전남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로 진행은 주정민 전남대 교수가 맡았다.

특히 각 후보별로 50분 동안 방송되며 CMB채널 20-1번을 통해 17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기호순서에 따른 순환식으로 송출된다.

 CMB 김태율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여론조사 투표가 반영되는 만큼 이번 후보자 초청 특집대담을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집대담 개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상황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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