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반석교회 확진자 근무 어린이집 4명 추가 확진
추가 확진자는 원장과 보육교사, 원생 2명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 중이며 가족들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방역당국은 20대 보육교사가 반석교회 확진자에 포함되면서 이 보육교사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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