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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0번째 확진자 발생...인도 귀국 30대 남성

등록 2020.08.08 15:04:26수정 2020.08.09 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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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0번째 확진자 발생...인도 귀국 30대 남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지역에서 60번 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인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34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인도에 머물렀다.

현재는 북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동거 중이나 접촉은 없었다.

확진자는 입국한 날 KTX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2차에 걸쳐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 중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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