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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부산경찰청장, 호우경보 비상근무 현장 등 점검

등록 2020.08.08 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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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업무로 8일 부산 연제구 세병교를 방문,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업무로 8일 부산 연제구 세병교를 방문,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8일 취임 이후 첫 공식업무로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에 나선 현장을 찾았다.

진 청장은 이날 연제구 세병교와 동구 55보급창 등을 잇달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활동을 점검하기도 했다.

[부산=뉴시스]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업무로 8일 부산 동구의 한 도로를 방문,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업무로 8일 부산 동구의 한 도로를 방문,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진 청장은 "예측불허의 재해와 재난 상황에 대해 방심은 금물이다"며 "우리 경찰을 믿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줄 것과 관련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진 청장은 또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행정응원 등 적극적 지원을 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피서지 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부산=뉴시스]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업무로 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여름경찰서를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업무로 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여름경찰서를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진 청장은 지난 7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경남 출신인 진 청장은 경찰대학(4기)을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했고, 부산청 보안과장과 토론토 총영사관 주재관, 서울 용산경찰서장,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북청 1부장, 경남청 2부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경남지방경찰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이후 제32대 부산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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