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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의암댐 사고 실종자 수색현장 찾아

등록 2020.08.08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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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8일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춘천 의암호 조난사고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양평 양수대교에서 션장상황을 전해 듣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뉴시스]8일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춘천 의암호 조난사고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양평 양수대교에서 션장상황을 전해 듣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8일 춘천 의암댐 선박사고 실종자 수색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기남부청 소속 경찰 1200명은 지난 6일 발생한 의암호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기 양평의 북한강 부근과 하남의 한강 일대, 광주 팔당호 주변 등을 수색 중이다.

최 청장은 이날 오후 양평 양수대교 등 수색현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실종자 수색에 여념이 없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실종된 분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수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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