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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알고보니 수학 전국 1등 출신?…'전지적 참견 시점'

등록 2020.08.08 16: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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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2020.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 MBC) 2020.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방송인 유병재가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역배우 김강훈의 일일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유병재는 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강훈과 스물 한 살 나이 차이를 초월한 우정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과 김강훈의 포복절도 퀴즈 대결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병재는 김강훈을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그는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닭발, 치킨을 직접 만들어 요리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김강훈과의 축구 게임에서 승부욕을 불태워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유병재는 수학 전국 1등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김강훈의 공부를 직접 봐준다. 그러나 공부 시간은 김강훈과 유규선의 웃음이 난무하는 장학퀴즈로 돌변했다고 한다.

유규선은 필수 영양소를 묻는 퀴즈에 '염화칼슘'이라는 황당한 오답을 답해 유병재와 김강훈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상상 초월의 오답이 속출해 궁금증을 더한다.

유병재와 유규선, 김강훈의 특별한 하루는 이날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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