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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주 24번 확진자 퇴원…4명 남아

등록 2020.08.08 1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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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 한림읍 한림2리 제주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제주 한림읍 한림2리 제주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주 24번째 확진자가 퇴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5시께 도내 24번 환자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24번 환자는 지난달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이 환자는 입원 당시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 없이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

도는 24번 환자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무증상 확진 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라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과 8일 두 차례 검사에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22일 만에 퇴원했다.

24번 환자 퇴원으로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1번, 23번, 25번, 26번 등 모두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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