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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감량' 조세호, 프로필 촬영 중 눈물?…'온앤오프'

등록 2020.08.08 17: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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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사진 = tvN) 2020.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사진 = tvN) 2020.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프로필 촬영 중 눈물을 쏟아낸다.

조세호는 8일 방송되는 '온앤오프'에 출연, 6개월간의 운동 끝에 프로필 촬영에 나선다. 방송을 통해 체중 감량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조세호는 17㎏을 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대 초반 99.8㎏까지 나갔던 그는 최근 69.6㎏으로 '인생 몸무게'를 달성했다. 트레이너는 조세호의 인바디(체성분 분석) 검사 결과를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트레이너는 "최고 몸무게에 비하면 삼겹살 50근이 빠진 거나 다름없다"며 박수를 보냈다. 조세호는 '상의 탈의를 해보자'는 트레이너의 제안으로 등 근육도 공개한다.

이어 '30대를 기념할 사진을 남기는 게 어떻냐'는 트레이너의 말을 듣고 인생 첫 셀프 프로필 촬영도 진행한다. 그는 리모컨을 활용해 사진사 없이 직접 촬영을 하기로 한다.

셀프 촬영이 어색해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던 조세호는 돌연 촬영을 중단하고 갑자기 눈물을 보인다. 그가 촬영을 멈추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온앤오프'에서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엄정화의 일상도 만날 수 있다. 오후 10시4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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