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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대교 인근서 30대 중국인 변사체 발견

등록 2020.08.09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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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천의현 기자 = 9일 오전 10시께 경기 평택시 팽성대교 인근에서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안성천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태국인 2명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중국인 A씨(31)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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