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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日 광고 사진 무단 도용에 분노…"그만해랏"

등록 2020.08.10 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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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2020.06.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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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개그맨 안영미가 자신의 사진이 일본에서 광고에 무단 도용된 데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무단도용 그만해랏"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최근 안영미가 발매한 화보지만 일본의 한 브라질리언 왁싱 가게 광고에 도용된 것이다.

안영미는 "nono제모, nono브라질리언"이라고 추가로 적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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