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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유록스 응원시리즈 진행

등록 2020.08.10 1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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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16일 진행되는 홈 6연전 기간에 '유록스 응원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부산=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16일 진행되는 홈 6연전 기간에 '유록스 응원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16일 진행되는 홈 6연전 기간에 '유록스 응원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는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제품 유록스와 함께 '유록스 응원 시리즈'를 기획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구급대원 및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새로운 응원 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기간 입장 관중에게는 응원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1일 NC전부터 15일(토) 키움 전까지 5일 동안 자이언츠 네이비색 응원 타월을 일별 선착순 2500명 등 총1만2500개를 제공한다.

또 16일 입장 관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2019년 팬사랑 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16일에는 유록스와 함께 선정한 정지윤 소방교가 경기전 시구에 나선다. 정 소방교는 강서소방서 대저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전담구급대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대응 및 강서소방서 감염관리 모니터링실 및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며 2차 감염예방과 안전한 이송 환경 확립에 기여했다. 

한편 오는 11일부터 야구장 관중은 30%까지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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