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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8전비 EOD 평창 계방산에서 6·25불발탄 수거

등록 2020.08.10 2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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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공군 제18전투비행단 EOD 대원들이 9일 강원 평창군 계방산에서 한국전쟁 당시에 폭격기에서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 1발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18전투비행단 제공) 2020.08.10. photo@newsis.com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공군 제18전투비행단 EOD 대원들이 9일 강원 평창군 계방산에서 한국전쟁 당시에 폭격기에서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 1발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18전투비행단 제공) 2020.08.10. [email protected]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은 지난 9일 평창군 용평면 계방산에서 625전쟁 당시에 폭격기에서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발탄 1발을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불발탄은 등산객의 신고로 육군 36사단에서 수색해 발견했고 유관부대 협조 체계에 따라 임무 인계를 받은 공군 18전비 폭발물처리반(EOD)이 수거했다.

불발탄은 기지 폐탄 저장소에 보관 후 관련 절차에 따라 폐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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