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온리' 길 정거 감독 코미디 '지니어스 독' 9월 개봉
[서울=뉴시스] 영화 '지니어스 독' 티저 포스터. (사진=키다리이엔티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프 온리'의 길 정거 감독이 코미디 영화 '지니어스 독'을 들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배급사 키다리이엔티는 10일 '지니어스 독'이 9월 개봉한다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과학 영재 '올리버'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건 폭스, 조시 더하멜이 사랑스러운 프로젝트의 중심에 선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애나벨', '라이트 아웃', '벤지' 등에 출연한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천재 과학 소년 '올리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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