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8호선 영천 신녕 일부 구간 토사로 도로유실
4개 차로 중 3개차로 통제…11일 오전 복구될 듯
국도 28호선 영천시 신녕면 구간 토사 유실
토사 유실 사고가 나자 영천시는 굴착기와 덤프트럭, 인력 30여명 등을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복구작업이 11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실 사고로 왕복 4차선 중 영천 방향 1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하지만 3개 차로는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사고가 난 영천 신녕에는 1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3㎜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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