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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수위 상승…동부간선도로·올림픽대로 통제

등록 2020.08.11 06: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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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서울 동부간선로·강변북로·내부순환로·올림픽대로 등 곳곳이 통제된 6일 서울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아래)에 중랑천이 범람해 침수돼 있다. 가운데는 중랑천, 윗쪽은 살곶이길. 2020.08.0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서울 동부간선로·강변북로·내부순환로·올림픽대로 등 곳곳이 통제된 6일 서울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아래)에 중랑천이 범람해 침수돼 있다. 가운데는 중랑천, 윗쪽은 살곶이길. 2020.08.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계속되는 폭우로 11일 서울 시내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 진입로가 통제됐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수위가 차량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6시10분부터는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나들목도 통제되고 있다. 시는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기준인 4.4m를 넘어섬에 따라 통제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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