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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박진영 5분 보는 것 어려워" 돌직구…'라디오스타'

등록 2020.08.11 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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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2020.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2020.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라디오스타'에서 스승이자 듀엣곡 파트너인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 '극한 JYP 체험기'를 공개한다.

선미는 오는 12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박진영,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출연해 박진영과 연인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후기를 전한다. 그는 박진영이 이날 발표하는 신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에서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선미는 박진영의 듀엣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히면서 "PD님을 5분 동안 보는 게 쉽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특히 박진영과의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아이 콘택트'를 해낸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진영의 변화도 귀뜸한다. 선미의 히트곡인 '24시간이 모자라'는 한 글자를 무려 3일간 녹음했지만, 이번에는 2시간 만에 녹음이 끝났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김형석은 박진영의 변화 이유를 두고 놀랄 만한 답안을 제시해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선미가 꼽은 'JYP 경악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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