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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속도로 빗길 승용차 잇단 전복 4명 부상

등록 2020.08.11 2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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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이 11일 오전 강원 인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상남1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제너시스 승용차 단독 전복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8.11. photo31@newsis.com

[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이 11일 오전 강원 인제군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상남1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제너시스 승용차 단독 전복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8.11. photo31@newsis.com

[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강원도 고속도로에서 빗길 전복사고가 잇따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8분께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상남1터널 입구에서 도로 우측 가드레일과 표지판을 들이받은 제네시스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전 11시48분께 원주시 관설동 중앙고속도로 원주방면 도로에서 SUV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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