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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충남콘텐츠코리아랩, 상상 워크숍 공동개최

등록 2020.08.12 07: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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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포스터=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콘텐츠코리아랩과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 콘텐츠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를 돕기 위해 ‘상상 워크숍’을 공동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상 워크숍은 서로 다른 지역의 창작자들이 교류를 통해 참신한 문화 콘텐츠 창작 아이디어를 찾아낸 뒤 창업 등 사업화를 이뤄내기 위해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두 지역 창작자들이 함께 기획·발굴한 문화 콘텐츠 아이디어의 창업을 돕기 위해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멘토로는 김한상 스타피시컴퍼니 대표, 이정원 모멘텀랩 공동대표, 심영민 가치사업연구소 소장 등 비즈니스 및 경영 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21일 비대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5~26일 충남과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각각 멘토링과의 질의응답, 피칭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8일에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참가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사업화 발표 및 시상식이 열린다.

또 대상(50만원), 최우수상(20만원), 우수상(10만원·3명) 수상자에게는 모두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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