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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24시간 체제 가동

등록 2020.08.12 1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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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화생명 63빌딩.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0.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화생명 63빌딩. (사진=한화생명 제공) 2020.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이스피싱 신고센터를 24시간 체제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보이스피싱 의심신고는 콜센터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해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이스피싱 등이 의심되면 한화생명 ARS로 24시간 신고가 가능하다. 콜센터 운영시간에는 상담사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보험계약대출 등 제지급 및 신용대출업무가 즉시 제한된다. 특히 업무시간 이후에 ARS로 접수된 경우에는 다음날 콜센터 상담사가 진위를 확인한다. 실수로 신고한 건이라면 방문하지 않고도 해제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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