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극동대·다문화청소년협회 업무협약 등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가 12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국내외 다문화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두 기관은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연구와 상담,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전문가 교류와 위탁교육으로 청소년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연계교육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극동대 사회복지학과와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국내외 다문화 청소년단체와 다양한 학술적·문화적 교류를 넓힐 계획이다.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2015년 서울에서 창립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음성군, 주민참여예산 신청기간 연장

충북 음성군은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에 따라 이달 28일까지였던 내년 주민참여예산 신청·접수 기간을 다음 달 11일까지 연장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음성군민 전체에 수혜도가 크고 복지·안전·일자리창출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사업 등이 대상이다.

음성군민과 음성군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음성군 홈페이지 정보공개란의 ‘예산편성에 바란다’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군 기획감사실 예산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