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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시장 권한대행, 바이오허브·캠퍼스타운 현장점검

등록 2020.08.12 19: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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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은 12일 홍릉 일대 '서울바이오허브'에 방문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0.08.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은 12일 홍릉 일대 '서울바이오허브'에 방문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0.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홍릉 일대 '서울바이오허브'와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 등을 방문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4시 서울바이오허브를 찾아 서울시 최초의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홍릉 일대를 세계적인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서 권한대행은 산업지원동과 연구실험동을 각각 방문해 입주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또 입주기업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바이오의료 관계자 20여명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이어 오후 5시10분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을 방문해 청년창업가들과 만났다. 안암동 캠퍼스타운은 서울시 1호 캠퍼스타운이다. 다수의 창업기업을 탄생시킨 혁신창업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28개 창업팀 160명이 활동 중이다.

그는 고려대 캠퍼스타운 창업스튜디오 7·8호점을 찾아 창업현장을 살폈다. 이후 창업카페로 자리를 옮겨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인(5팀), 예비 입주 창업팀(5팀)등 총 10개 창업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 권한대행은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창업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스타트업 붐을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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