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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482명 추가 모집

등록 2020.08.13 1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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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양평군청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양평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482명을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청년지원 등 8개 유형이다. 9월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이내로 진행되며 1일 근무시간은 3~6시간으로 사업유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이 양평군인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민이다. 군청 홈페이지(www.yp21.go.kr) 확인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군청 희망일자리접수처(별관 3층)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지난달 15~24일 1차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500명을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에 배치해 8월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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