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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마지막 인사…"안 보낼 건데 이미 오열 중"

등록 2020.08.13 1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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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사진 =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2020.08.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사진 =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2020.08.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프로젝트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사진을 올리며 "싹쓰리의 마지막 인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싹쓰리 멤버들은 사진 속에서 손가락 3개를 펴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린다G가 꽃받침 포즈를 취한 가운데 비룡이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사진도 있다.

'놀면 뭐하니' 측은 '싹쓰리 마지막 아닌데', '안 보낼 건데', '이미 오열 중'이라는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아 싹쓰리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앞서 제작진은 전날에도 "마지막 추억 쌓기"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싹쓰리의 마지막 방송을 예고했다.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마지막 추억 여정을 떠난다. 싹쓰리가 지난달 발표한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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