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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폭염경보 격상…낮 최고 34도

등록 2020.08.14 0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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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에 노란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다. 2020.08.13.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에 노란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다. 2020.08.13.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4일 울산지역은 폭염경보가 내려져 매우 덥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울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34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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