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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독 서비스 준비하는 애플, '시총 2조달러' 눈앞

등록 2020.08.14 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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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467.7선 닿으면 시총 2조달러 기록

[뉴욕=AP/뉴시스] 6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애플 스토어 모습. 2020.08.14.

[뉴욕=AP/뉴시스] 6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애플 스토어 모습. 2020.08.14.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애플 시가총액이 2조달러(약 2369원)를 넘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애플은 전 거래일 대비 1.77% 오른 460.04달러에 마감했다.

애플 주가가 467.7달러선에 닿으면 전 세계 어떤 기업도 달성한 적 없던 시가총액 2조달러의 기록이 세워진다. 애플은 이날 장중 한때 약 464달러까지 올랐다.

10월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둔 애플은 여러 가지 구독 상품을 한데 묶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tv+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 등을 한번에 구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약 57% 뛰었다. 같은 기간 나스닥 지수는 22%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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