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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장마에도 피부 매끈···필수 뷰티템은?

등록 2020.08.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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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장마에도 피부 매끈···필수 뷰티템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긴 장마에 마스크 장시간 착용으로 피부 적신호가 켜졌다. 마스크 내부 열감과 습기가 더해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피부 보호장벽이 손상되고 피지 분비가 급증해 트러블, 홍조, 모공 늘어짐 등이 발생한다. 자극이 적은 천연 유래 성분 화장품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스팟'은 장마철 예민해진 피부를 산뜻하게 만든다. 울긋불긋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 '파란소화기 응급스팟'으로 불린다.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병풀, 어성초 등 진정 성분을 함유한다.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으로 통과했다. 스포이드 용기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피부가 민감한 날에는 얼굴 전체에 얇게 발라 주면 좋다.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는 무더운 날씨에 달아오른 피부를 케어한다. 진정, 쿨링, 수분 3중 케어 효과가 있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가 굴곡진 부위에 밀착, 빠른 진정 효과가 있다. 바쁜 아침 건조하고 각질이 심한 부위에 올려 3분 미니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미백 기능성분인 알부틴을 함유해 거뭇한 피부톤을 환하게 바꾼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리프레쉬 스킨 카밍 세럼'은 여름철 외부 환경으로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를 매끈하게 가꾼다. 병풀추출물과 위치하젤추출물, 티트리오일성분은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피부온도감소, 모공 면적 완화 효능과 안전성 관련 임상 검증을 완료했다.

클렌징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휘게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는 pH 5.7 약산성 제품이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땀, 먼지와 함께 뒤엉킨 피지 등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6가지 식물성 오일과 8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한다.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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