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이은상, 솔로 데뷔 '뷰티풀 스카'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이은상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미니 앨범 '비상: 퀀텀 리프(QUANTUM LEAP)' 쇼케이스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8.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이은상이 솔로 데뷔한다.

1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은상은 오는 31일 첫 싱글 '뷰티풀 스카(Beautiful Scar)'를 공개한다.

브랜뉴뮤직은 "비록 아픈 상처와 흉터일지라도 그것을 더 성숙해지기 위한 아름다운 계기로 만들겠다는 이은상의 의지를 담은 싱글"이라고 소개했다.

이은상은 작년 엑스원을 결성시킨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으로 주목 받았다. 소속사 선배 '애즈원'의 싱글 '2월 29일'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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