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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오너家 보수…정용진 16억, 정유경 14억

등록 2020.08.14 18:35:25수정 2020.08.14 1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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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이명희 회장 부부 약 19억원

[서울=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세계 제공.

[서울=뉴시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세계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이 올 상반기 각각 16억원, 14억원 가량을 보수로 받았다.

14일 신세계와 이마트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5억9600만원, 정 총괄사장은 14억300만원을 수령했다.

이들의 아버지인 정재은 명예회장과 어머니 이명희 회장은 이마트와 신세계에서 각각 12억7600만원과 5억9800만원씩 18억7400만원을 받았다.

이마트의 강희석 대표이사의 보수는 7억4900만원, 신세계의 차정호 대표이사는 6억5600만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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