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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확진직원 밀접 접촉자 전원 '음성'

등록 2020.08.15 1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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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립중앙도서관 로고. (사진 =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2020.04.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립중앙도서관 로고. (사진 =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 미화 담당 직원이 전날(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현재 도서관 내 확산은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6명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 국립중앙도서관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총 36명 중 33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33명 전원 음성이다.

아직 검사받지 못한 직원 3명은 이날 중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전날 오후 1시께 미화 담당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오후 1시10분부터 잠정 휴관에 돌입했다. 확진 직원은 경기 용인우리제일교회 방문자로 알려졌다. 일반 도서관 이용자와의 접촉은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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