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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서 3명 확진…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접촉

등록 2020.08.15 1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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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14일 오후 폐쇄되어 있다.2020.08.14.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14일 오후 폐쇄되어 있다.2020.08.14.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하루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군포시는 15일 코로나19 84~8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들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상황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84번 확진자 A씨는 20대로 관내 광정동에 거주한다. 85번 확진자 B씨는 50대로 관내 금정동에, 86번 확진자 C씨는 40대로 관내 오금동에 각각 거주한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4일 현재 43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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