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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68번 확진 군인 밀접접촉자 78명 '음성'

등록 2020.08.15 13: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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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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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16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군인과 밀접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7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적촉자들은 모두 부대 영내에 격리조치됐다.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나머지 400여명에 대해서도 부대내에서 격리중이다.

시 관계자는 "훈련에 참석한 전체 인원에 대해 외부 이동 동선을 조사한 결과 외부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자운대에서 훈련중이었고, 14일 파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국군군의학연구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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