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계양구 거주 60대 여성 확진…누계 407명

등록 2020.08.15 16:46: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A(69·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종교시설을 방문한 뒤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체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접촉자 동거 가족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조치 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40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