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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꽃미남 스타 아론 카터 "포르노 배우 데뷔"

등록 2020.09.06 09:48:40수정 2020.09.07 13: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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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아론 카터가 2015년 11월9일 드라마 '메이플라워의 개척자들'의 시사회를 위해 새이번(Saban) 극장에 도착했다.2020.09.07 photo@newsislcom

[AP/뉴시스]아론 카터가 2015년 11월9일 드라마 '메이플라워의 개척자들'의 시사회를 위해 새이번(Saban) 극장에 도착했다.2020.09.07 photo@newsisl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00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할리우드 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포르노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5일 오후 생방송 성인 방송 캠 쇼에 출연하면서 포르노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성인 웹사이트의 한 관계자 역시 "아론 카터가 쇼에 출연해서 여러 행동을 보여줄 것"이리고 전했다.

아론 카터는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처음이야! 오늘 밤 OOO 라이브를 확인해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론 카터는 몇 달 전에도 유료 성인사이트에 음란 영상물을 올리고 수위 높은 장면을 노출한 바 있다.

아론 카터는 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 멤버인 닉 카터의 친동생으로 1998년에 데뷔해 미소년 외모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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