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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비 오는 날 수채화' 12일 발표…'유스케' 출연

등록 2020.09.11 1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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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최자. (사진=KBS 제공)

[서울=뉴시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최자. (사진=KBS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최자는 11일 오후 11시20분 방송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유스케X뮤지션' 마흔한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최자가 선택한 노래는 1989년 청춘 로맨스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OST인 김현식, 강인원, 권인하의 '비 오는 날 수채화'다.

그는 "온전히 혼자 이런 감성의 노래를 음원으로 남기는 건 인생 최초다"고 언급했다. 편곡 포인트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알앤비 재즈 싱어송라이터 다비의 재즈 피아노 느낌이 첨가됐다"고 소개했다.

최자가 재해석한 '비 오는 날 수채화'는 12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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