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당초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시는 양성평등 사회실현 및 여성권익 증진, 일·가정양립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해 표창을 전수했다.
김상호 시장은 “성평등한 하남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하남시를 위해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성과 남성 모든 하남시민이 행복하고,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자분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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