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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강남구청과 MOU

등록 2020.09.15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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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2020.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2020.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강남구청과 '공예문화 및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공예·디자인 네트워크·홍보채널을 활용해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남구청은 강남구 내 미디어폴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강남구를 방문하는 많은 대중들에게 '공예주간'을 알릴 예정이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강남구청의 브랜드 이미지 '미미위' 상품 개발 등을 위해 공예작가와의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0 공예주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전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전시·체험·강연 등 800여 개의 공예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www.kcdf.kr/craft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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