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민, K리그1 수원 소속으로 통산 300경기 출전
최성근은 수원 소속 100번째 경기
[서울=뉴시스] 양상민이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300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제공=수원 삼성)
양상민은 1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수원 소속으로 300번째 경기에 나섰다.
2007년 수원에 입단해 군 복무 시절인 경찰청을 제외하고 K리그 240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36경기, 대한축구협회(FA)컵 24경기에 출전했다.
수원 소속으로 300경기 출전은 이운재(390경기), 곽희주(369경기), 김진우(357경기), 이병근(351경기), 박건하(333경기), 염기훈(358경기)에 이어 7번째다.
또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수원 소속 100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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