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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아침 14~17도 '쌀쌀'…건강관리 유의

등록 2020.09.17 1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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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7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산외면 기회마을 일원에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 해서 불리는 일명 상사화의 '꽃무릇'이 붉은 융단을 깔아 높은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꽃무릇은 산외면 행정복지센터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은 성장동력사업의 하나로 심었다.2020.09.17. alk9935@newsis.com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17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산외면 기회마을 일원에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 해서 불리는 일명 상사화의 '꽃무릇'이 붉은 융단을 깔아 높은 듯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 꽃무릇은 산외면 행정복지센터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은 성장동력사업의 하나로 심었다.2020.09.17.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커지겠다.

1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8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새벽에는 비교적 쌀쌀하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4~24도, 양주시 15~24도, 고양시 16~25도, 의정부시 16~23도, 동두천시 15~24도, 연천군 14~24도, 포천시 15~24도, 가평군 15~24도, 남양주시 16~24도, 구리시 17~25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모레는 아침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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